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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4MY i30 디젤 울트라 레이싱 스테빌라이저 장착기

14MY i30 디젤 울트라 레이싱 스테빌라이저 장착기

​스테빌라이저, 활대, 안티롤바, 스웨이바 이름도 많은 이놈....

여러 메이커를 고민하다 환봉 직경 19mm에 장착이 단순하면서 깔끔한 울트라 레이싱 제품으로 선택 했다.

​왜케 비싼지... 흠.... 

가장 걱정 되는건 내구성이다. 활대는 스프링 처럼 탄성이 있어야 함으로 스프링강 소재를 사용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가장 걱정되는 부위는 브라켓과 연결되는 용접부다. 과연 스프링강 소재와 용접이 잘되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우선 뒷쪽만 먼저...하기로 하고



택배 도착~ 울트라 레이싱 스테빌

구성품은 스테빌라이저 본체, 브라켓? 좌우 2개, 볼트 4개, 평와셔 4개, 스프링와셔 4개, 너트 4개로 구성됨.​

장착 방법은 뒷 쇼바 장착과 비슷하다.​



후륜 토션빔 내측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스테빌? 토션빔의 일부분이라고 봐야 할것 같기도 하고?

토션빔은 좌우가 일체형이라 좌측과 우측의 높이 차이가 발생될때 뒤틀리게 되고 기본적으로 스테빌의 역할을 하게 된다. 좌우 독립식 서스에서도 스테빌이 있다면 선회 할때 외륜이 눌리면 내륜도 눌리는 힘이 생기고 롤링을 완화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쇼버를 하드하게 하지 않고 롤링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토션빔 스프링 하부 장착부위에 기본적으로 뚫려 있는 구멍 2개를 이용해서 장착한다. 안쪽에 브라켓을 넣고 좌우 각각 볼트 2개로 체결 하면 스테빌 장착은 끝~ 브라켓 위에 스프링일 올라감으로 브라켓 장착으로 높아지는 만큼 지상고를 다시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그냥 락 너트 넣어 줬음 좋겠는데...... 아쉽...;;


장착 완료 된 모습

오잉~??? 잘 몰겠다..;;; 일반주행으로는..... ㅎㅎㅎ ​스테빌 강성이 앞쪽이 하드하면 언더, 뒷쪽이 하드하면 오버가 난다고 하는데... 나중에 달려 봐야 할듯~ 일반 도로에선 뒷부분이 좀더 하드한것 같고.. 요철이 있는 도로를 지날땐 강성이 높아진 만큼 뒷부분이 승차감이 떨어진? 느낌? 우선 여기까지~

뒤쪽 달아주니까 앞쪽도 하고 싶어지네..... 맴버 내려야하는뎅... 욕심은 끝이....ㅎㅎㅎ